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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권 발권기

세계여행 by 꿈여행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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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발권기 포스팅입니다.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 방법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예약영업센터(1588-8000, 02-2669-8000)를 통해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합니다. 단, 한국 외 지역의 경우 홈페이지에서의 예약 및 발권이 불가하니 예약영업센터로 연락해야 합니다. 한국통합예약센터 업무시간은 주중 09:00~18:00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 및 제휴항공사 이용 시, 운항 스케줄은 각 운항 항공사 사정에 따라 사전 예고 없이 취소 및 변경될 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전에 운항 항공사 또는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로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표

출발지 한국(동북아) 기준 왕복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공제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지니스를 이용해서 유럽, 북미로 가는 편도 는 60,000마일리지입니다. 공제표 상의 지역구분은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중미, 남미1, 남미2만 구분해서 보면 됩니다.

스타얼라이언스-마일리지-항공권-공제표
스타얼라이언스-마일리지-항공권-공제표상의-지역구분

 

 

스타얼라이언스 제휴항공사

스타얼라이언스 제휴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게안항공, 에어캐나다, 에어인디아, 아비앙카항공, 에바항공, 에어차이나, 코파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루프트한자, LOT 폴란드항공, 스위스항공, 이집트에어, 전일본공수, 에어뉴질랜드, 오스트리아항공, 크로아티아항공, 사우스아프리카항공, 스칸디나비아항공, 브뤼셀항공, 싱가포르항공, 타이항공, 터키항공, 탑포르투칼, 유나이티드항공, 심천항공입니다.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하기

아시아나 홈페이지 https://flyasiana.com/ 로 갑니다. '아시아나클럽' 탭의 '스타얼라이언스/제휴항공사'에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버튼을 누릅니다. 

 

지역을 특정하지 않고 예약을 시도한다면 'ICN, LAX'와 같이 공항코드를 기억하면 검색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항공권은 약 1년전에 열립니다. 아시아나는 361일전 9시에 마일리지 항공권이 뜹니다. 361일전이 은근히 체크하기 힘들어서 저는 이렇게 기억했습니다. 예약하고 싶은 날에서 당일부터 5일을 셉니다. 즉, 예약하고 싶은 날이 24년 2월 17일이면 17일부터 5일을 세면 21일이고, 23년 2월 21일에 예약이 가능한 것입니다.  

 

김포-하네다-마일리지-항공권-조회
2024년 2월 17일 항공권 / 2023년 2월 21일 검색

 

 

 

김포 하네다 구간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아시아나 OZ1065편이 뜹니다. 이렇게 아시아나처럼 에바항공(EVA항공)과 아나항공(ANA항공)도 검색을 하면 되는데, 에바항공은 360일전, 아나항공은 355일전입니다. 셀 때는 에바항공은 당일부터 6일을 세고, 아나항공은 당일부터 11일을 셉니다. 저는 이래도 예약하려고 하면 헷갈려서 에바항공 홈페이지와 아나항공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체크했습니다.

 

아나항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ana.co.jp/ko/kr/

에바항공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evaair.com/ko-kr/index.html

 

항공권-조회-가능일

 

위의 이미지처럼 일반 항공권을 조회했을 때 조회되는 날짜까지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나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물론 빠른손이 필요합니다.

 

ANA항공-퍼스트클래스-조회화면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기

스타얼라이언스-마일리지-항공권-정리

 

저는 출발일을 내년 2월초로 계획하고 이렇게 제가 예약하고 싶은 항공과 구간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나항공 하네다-LA 구간의 보잉 777은 저 기간에는 바뀌는지, 아나항공 보잉 777의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인 The Suite와 The Room가 탑재된 기종은 뉴욕으로만 운항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끝까지 뉴욕행을 고민하긴 했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 LA로 가는 것이 좋을 듯해서 최종적으로는 에바항공을 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비고란의 금액은 유류할증료 등의 세금입니다. 

 

 

 

이렇게 60,000마일리지와 241,200원을 쓰며 LA를 통해 남미로 들어가는 여행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취소가능이지만 취소하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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